나 95년생 올드 MZ라서 그러나? 새로 들어온 인턴 껴서 4명 여직원들끼리 밥먹는데 오늘 넘 꾸미고온거임
그래서 "퇴근하고 데이트하나보네요? ㅎㅎ" 대리님이 그러셨는데 인턴왈 "남친이 저번에 영화관에서 가슴 만지려고 했는데 못 만지게 해서 삐졌다"고 오늘 기분 풀어줘야한다고
갈비탕집에서 그러는겨,, 이게 회사 직원들한테 할 얘기인가..? 순간 당황 나만 당황한 것도 아니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