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난 연애하는 거 어어엄청 티내는 스타일인데 150일 정도 사귄 애인은 전혀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고 말해서 참아왔거든… 근데 요근래에 자기 친구들한테도 소개시켜주고 친구 결혼식도 데려가고 가족들 모임에도 데려가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갑자기 이러니까 왜 변했지? 싶어 글구 난 카톡 프사까진 아니어도 디데이 정도는 해주면 안되나 싶은데.. 너무 많이 바라는걸까 애인은 내 친구들 아무도 안 만나고 싶어하는데 저거라도 해줬으면 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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