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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난 연애하는 거 어어엄청 티내는 스타일인데 150일 정도 사귄 애인은 전혀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고 말해서 참아왔거든… 근데 요근래에 자기 친구들한테도 소개시켜주고 친구 결혼식도 데려가고 가족들 모임에도 데려가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갑자기 이러니까 왜 변했지? 싶어 글구 난 카톡 프사까진 아니어도 디데이 정도는 해주면 안되나 싶은데.. 너무 많이 바라는걸까 애인은 내 친구들 아무도 안 만나고 싶어하는데 저거라도 해줬으면 하는데ㅠㅠ


 
익인1
그래도 주변사람들한테는 티내는거아님 저정도면? 굳이 sns까지 통제하려고 드는 느낌임 내기준
5시간 전
글쓴이
근데 내 주변 사람들은 또 안 만나고 싶어해서 헷갈려ㅠ 선긋는건가..
5시간 전
익인2
나도 티내는게 좋은파인데 아닌 사람만나면 별별 생각 다들어서 나랑 맞는사람만남
5시간 전
글쓴이
성향이 너무 안 맞나봐ㅜㅠ 내 사진으로 프사하던 전연애가 그리워…
5시간 전
익인2
나랑 반대인 사람2명 만났는데 뒤가 구리거나 재미없었음 ㅠ 커플 사진찍고 프사 하고 꽁냥거리는거 좋아해서
5시간 전
익인2
디데이도 못해주는건 좀 ㅠ 말이라도 해봐봐
5시간 전
익인3
난 2년사귀는데 티내본적 한번도 없음,,
갠적으로 티내라고 강요하면 짜증남

5시간 전
글쓴이
디데이도… 부탁만 해도 짜증날 정도이니..
5시간 전
익인4
개짜증
5시간 전
익인5
갠적으로 티내서 좋을거 1도 없다 생각하는 편이라 싫어
5시간 전
익인6
디데이 겁나 짜쳐.. 학생같음
5시간 전
익인7
22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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