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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곳에서 당연하게 거기서 일하고 4시쯤에 나 여기 퇴사한곳이잖아? 깨닫고 상사한테 저 하루만 일한거 줄수없냐고함근데 그건 안될것같은데..이래서 엄청 억울해햇어 아니 나 퇴사했는데 지금까지 왜 아무말없이 일하게 냅뒀던거지?이러곸ㅋㅋㅋ 아 뭔이런꿈이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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