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콘서트 가게되서 예매 해봤는데 잘 모르는 부분이라 취소수수료도 몇천원 나가게 되고 이런저런 일로 7천원 할인도 날아가서 대략 1.5만원 미만....의 둔비용? 씀 ㅠㅠㅠㅠ
솔직히 이 돈 자체가 큰 건 아닌데도 자꾸 안들어도 될 돈이다보니 너무 신경쓰임....하필 저걸 연휴날 아침에 알아서 하루종일 저 푼돈이 너무 신경쓰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더 큰 돈도 둔비용으로 많이 써보고 했느데 항상 뭔가 엄청 소소하지만 안써도 되는 돈 푼돈이 제일 스트레스..ㅜㅜㅜㅜ
진짜 이거 어케 고치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