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체형이라 입을 수 있는 옷이 없다는걸 오ㅑ 이해를 못하는거지

비교 영상을 보여줘도 이해를 못해..같은 몸무게여도 웨이브보다 스트레이트가 더 부해보이는게 팩트인데 남자친구가 자꾸 그럼 그냥 살을 더 마르게 빼면 되는거아니야? 이래서 개답답해 아니 개말라까지 빼는게 말이 쉽지 164/53인데도 팔뚝땜에 나시 못입고 허리도 짧고 가슴커서 힙하게 입기 어렵다 이러는데 한 47까지 빼봐~ 이러고 아니 누가 몰라? 누가 그런 얘기 해달라했냐고 가뜩이나 가을겨울 옷사기 힘든데 쇼핑하다가 개빡치네

[익인1]

나 스트레이트체형인데 내 주변 스트레이트체형들 다 똑같이 말함 뭘 입어도 부해보인다 특히 니트는 죽어도 못입는다 우린 말라야함

[익인1]

47까지 빼는게 쉽냐

[글쓴이]

아니 그니까 개억울해 진짜 난 얼굴살도많아서 걍 개노답이야 목폴라도 못입고 걍 겨울은 패션뒤짐

[익인1]

쓰니 나랑 똑같아 겨울에 이쁜 옷 입고 싶어서 뺄려고

[익인2]

그냥 체형 차이를 몰라서 그러는듯 뭐라고 공감해야될지도 모르고... 그런거 관심 없는 사람들은 아무리 보여줘도 살 빼면 되는 거 아니냐로 직결됨

[익인2]

그리고 뭔 연예인 할 것도 아니고 깡마르게 빼는게 쉽냐고 개열받음

[글쓴이]

아니 그니까 깡마르게빼다가 뒤지게 생겼는데 진짜 공감은 바라지도 않음 저런말 하니까ㅜ개빡치잔ㄹ아ㅜㅜ

[익인2]

키 몸무게에 비해 부하게 보인다는 뜻인데 자꾸 살을 빼라 이러는 거 내가 뭐 살 빼기 싫어서 안 빼는줄 아냐고 ㅠ

[글쓴이]

아ㅏㅏㅏ 완전 맞아 내 친구 나랑 키 몸무게 완전 똑같은데 웨이브라 진짜 개말라보임 진짜 이런게 짜증나는건데 기승전 살빼라 아

[익인3]

그런거 관심 없는 사람들 많으니깐. 그 사람들한텐 역삼각형-웨이브형 같은 극단적인 경우 아니면 차이점 보이지도 않음.

[글쓴이]

그 차이도 모를듯...ㅎㅋㅋㅋㅋㅋ

[익인3]

그니깐 그 사람들 입장에선 별 것도 없는데 예민하게군다.. 정도로 느껴짐. 그냥 넘겨

[익인4]

걍 아둔한 것 같음 그냥 센스도 없고 미적 감각도 없는 것 같아 젤 싫은 인간 유형

[글쓴이]

남자친구가 약간 살을 잘빼는? 사람이라 더 이해를 못해 그냥 빼면 되는거아냐? 이난리 아오 그거 할줄 알았으먄 벌써 뺏지

[익인5]

나도 164인데 47까지 빼기가 얼마나 힘든데 너무 쉽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