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살아서 아빠한테 한번씩 전화 오는데
아빠가 말이 많은편이야 늘 서론이 긴 타입
너무 말이 길어져서 한번씩 통화만 켜놓고 내 할일하다가 받아도 본론까지 한참걸려
내가 몇번이고 중요한내용 위주로 간결하게 말해달라해도 안고쳐져서...
전화를 안받고 점점 피하게되고 아빠는 이걸로 기분나빠하셔
어떡하면 좋을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