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교생선생님이셨는데 우리반 애들이랑은 말해뭐해 엄청 친해져서 고민상담도 가끔 해주시고
애들이 끝나고 인생네컷 찍으러 가쟀는데 같이 가주고 애들 다양하게 다 찍어주심
다른반 애들이랑도 다 친해지고 1학년3학년들이랑도 친해져서 체육대회 때 교생쌤이랑 사진 찍겠다고 남녀불문하고 다 찍고 남자애들이랑도 학교 끝나고 인생네컷 찍으러 가셨어 ㅋㅋㅋ
교생실습 끝나고 가실 때 우리반 한명한테 편지 짧게 쓰고 먹을 거 병안에 넣어서 돌리심
우리도 레터링 케이크랑 롤링페이퍼 적어서 드렸고 개인적으로 더 친했고 고마웠던 애들은 편지 써서 드렸더라고
다른반이랑 학년들도 롤링페이퍼랑 편지 또는 먹을 거 인형 다양하게 드려서
교생쌤 진짜 갈 때 푸짐하게 갔어 ㅋㅋ 인스타에 고맙다고 올렸는데 편지만 25개 됐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