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하고 동네친구들 만났는데 표정이 별로더라….
그리고 그 이후로 나만 만나면 돈 얘기 하고
무슨 예금 어쩌구 적금 어쩌구
은근 물어보면서 얼마 모았는지 캐내려는 것 같았는데
그냥 말 안함
그리고 잘만나는 내 애인 까내리려고 그러지 않나
해외여행 가기 귀찮아서 안가는건데
나보고 견문이 없다는 등 어쩌구저쩌구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나 인생 잘못살았나봐,,,
찐친 이라 믿었던 친구들 엄청 많았는데
이젠 그 중에서 1명이랑 애인만 믿고 나머지 다 안믿어
노력해서 뭐 이룬게 이렇게 까내림당할 일인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