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주는 이해가는데 타로는 왜 믿어..???

뭐라하는건 아니고 뭔가 찐 궁금해서 사주는 막 통계 느낌으로 있어서 대충 뭔 흐름인지 보려고 하는느낌인데

타로는 그날그날 다르지않나..???뭘까!

[글쓴이]

응응 나도 다 믿는거 아닌데 사주는 여태 쌓아온 그런거때문에 믿는다 이래서 이해되는데 타로는 진짜 걍 카드뽑는 느낌같아서 ㅋㅋㅋ

[익인1]

난 사주가 통계란 소리도 웃기던데 그냥 다 재미 반 미신 반인거지 뭐

[글쓴이]

응응 나도 다 믿는거 아닌데 사주는 여태 쌓아온 그런거때문에 믿는다 이래서 이해되는데 타로는 진짜 걍 카드뽑는 느낌같아서 ㅋㅋㅋ

[익인1]

나한텐 사주나 타로나 다 똑같이 웃긴 것 처럼 누군가한텐 타로도 쓰니가 사주 느끼는거랑 그냥 비슷하게 느껴질거라 생각함

[글쓴이]

아하 일단 익인이말고도 더 들어보고싶다 다른 댓들!

[익인2]

22 사주나 타로나 다 재미로 보는거지

[익인3]

나도 궁금해…타로본거 1도 안맞아서 타로에 대한 신뢰가 바닥을 친다ㅋㅋㅋㅋㅜㅠㅠ타로의 원리??같은것도 잘 몰라가지고..걍 지이인짜 미신같아 내가 못보는 사람한테 본건가

[글쓴이]

나도 신기햌ㅋㅋㅋㅋ 사주는 걍 생년월일태어난시 이런거 딱 있어서 보면 비슷하게 말해주잖아 안변하고ㅇㅇ 근데 타로는 내가 다음날에 가서 다른카드 뽑으면 또 다를거같아서? 둘다 안봐서 자세한건 모르겠고 ㅎㅎ

[익인4]

그냥 간절하니가 뭐라도 믿고싶은듯

[익인5]

나한테는 사주 =타로=별자리 =혈액형
다 똑같이 느껴짐

[익인6]

난 몇번 맞춘적 있어서 맹신은 아니고 참고정도는 하는 편 ㅋㅋㅋㅋ

[익인6]

몇년 몇월 까지는 맞추시더라고

[익인7]

타로 카드가 몇십장 있는데 그중에 본인이 특정 6장? 뽑는 그 행위 자체를 운명이라고 믿는거래
타로 믿는애한테 물어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