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일하느라 피곤한건 알겠는데 솔직히 좀 서운합니다
나랑 데이트할때는 피곤하면 운전을 오래못한다고 멀리도 안가주더니 엄마랑 누나분이 쉬는날에는 같이 잘 못있는날이 많다고 멀리까지 하루로 카페를 가거나 맛있는걸 먹고 오더라구요
근데 저한테 하는 말이 조금씩 양보하자..이러길래 솔직히 엄청 밉고 서운하더라구요
나랑은 멀리까지 나가서 카페도 안가주고 맛있는거는 가끔 먹더니...가족끼리는 잘만 다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