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55l

태어나서 평생을 돈없다 소리 듣고 살아야하나...



 
   
익인1
ㅇㅈ
1개월 전
익인2
그집에서 태어나는 자식만.. 우울하게 사는거지.. 사실 뭐 가난한집인데 애 왜낳음? 할수는 없는.. 남의일이니
1개월 전
글쓴이
내 얘기라서 너무 우울하다
1개월 전
익인21
본인 이야기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나도 내가 하고싶은거 못했거든… 아니 눈치로 포기한거지…
그런데 비슷한 처지인 다른 친구는 또 극복해낸걸 봤어 그러니 쓰니도 극복해낼 수 있길바랄게 (물론 나도 평범까지는 왔음…)

1개월 전
익인3
국가에서 지원금 나오고 나이 먹으면 자기 부양해줄거 생각하고
1개월 전
익인4
근데 이런 말 위험함
1개월 전
익인4
장애/가난과 마찬가지로... 더 가볍게는 못생기거나 안똑똑하면 왜 낳냐 그러는데 이런식으로 결여가 있다고 욕하면 낳을 자격있는 사람은 극소수일거임
1개월 전
익인11
공감
1개월 전
익인5
나는 부모가 평생 돈없다 돈없다 하면서 키웠는데 이젠 나 돈 몇천만원 모은걸로 결혼하면 이돈이 결혼생활 하면서 남편이 뭐라해도 나도 뭐라고 할수있는 든든한 힘이 될것이며 나랑 남편이 으쌰으쌰 돈 모아서 집도 사고 하나씩 일궈나가래
그리고 애 키우는데 돈 얼마 안든다고 그러드라
ㄹㅇ 물려줄게없어서 이런삶을 물려주려고 하다니

1개월 전
익인6
이런글 너무 싫다
1개월 전
익인7
222 황금만능주의 시대
1개월 전
익인10
333 휴
1개월 전
익인18
44
1개월 전
익인29
55
1개월 전
익인8
돈 안들이고 즐길수있는게 ㅅㅅ니깐 가난한 집에 애가 많다고 듣긴 했어
1개월 전
익인9
ㄹㅇ 난 우리 엄마아빠 원망한 적 많음
내가 돈 벌고 나서부터 좀 나아졌지만

1개월 전
익인12
ㅇㅈ 학생 때 거지 같이 살아서 원망 많이 했었음 나 취업하고 좀 살만 해졌더니 바로 나한테 빨대 꽂음
1개월 전
익인13
근데 가난해도 물질적인 부분 보다는 정신적으로 지지해주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어서 무조건 돈의 유무로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보임 그에반해 돈도 없는데 자식한테 정서적으로 지지해주지 못하고 같이 피폐해질거같으면 자식을 낳는거부터 학대라고 생각함. 내가 그렇게 컸거든.
1개월 전
익인14
뭐 위험한 생각인 건 맞지만 나도 최소한 독립까지는 기본적인 것들 아무 문제 없이 지원해 줄 수 있는 환경일 때 낳는 게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ㄹㅇ 돈 없어도 애한테 돈 없다 돈 없다 하는 거 진짜 안좋은데 입에 달고 사는 부모들 너무 많음
1개월 전
익인15
멍 청해서
1개월 전
익인16
근데 진짜 이해가 안감 본인들 밥벌어먹고 살기도 빠듯한데 그 상황에 애까지 낳는 이유가 뭘까
1개월 전
익인17
근데 가난한 집에서 살면 이 글 공감됨 부모가 가난한데 그게 내가 성인이 될 때까지 벗어나지 못 한다는 건 무능한 거고 그게 학대지... 가난하기만 해서 문제가 아니라 가난을 못 벗어나고 가난으로 시작되는 싸움에 자식들이 그대로 노출됨 그래놓고 돈 없으니까 자식이 이해해야되고.. 이런 글 싫니 황금만능주의니 뭐니 하는게 오히려 진짜 없어본 적 없나보다 싶어서 박탈감드네 ㅋㅋ
1개월 전
익인20
난 갠적으로 주위에 외벌이 240인데
부부가 애기 낳으려고 노력하는 거보고

1개월 전
익인20
내가 가난한집에서 자라서 그런가
응원은 하는데 좀 속으로는 그랬어

1개월 전
익인22
차상위 가정에서 자랐는데 뭐 부부가 서로 사랑해서 낳았겠지ㅋㅋ 애초에 출산 자체가 애 동의받고 낳냐 책임을 다하려 노력하고 한둘 낳는건 ㅇㅋ 근데 셋 이상 낳는것부터는 이제 애 생각안하는거 같음
1개월 전
익인23
내 주변에 집안이 경제적으로 힘든 친구 있는데 가난한데 애 왜 낳냐고 한탄하더라… 심지어 그 친구는 형제자매도 많아서 부모님 원망했음…
1개월 전
익인24
난 진짜 다른 건 몰라도 애 앞에서 돈없다 돈없다 타령하는 부모는 자격 박탈이라 생각함
1개월 전
익인18
근데 가난한 환경에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어. 부모가 인격적으로 훌륭하고 책임감 있으면
1개월 전
익인25
황금만능주의고 뭐고 애를 키우는데 최소한 경제적 여유는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하다못해 반려동물도 돈이 없으면 키우지 말라는데

1개월 전
익인27
그니까 무식해보여 분수도 모르고 애 낳는거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찐친 조부모님 부고문자왔는데 가야해..?ㅜㅜ 619 11.19 08:4673102 3
일상 신입익 똑딱이 담요 에바야??..?215 11.19 10:2062583 0
일상신입 1부터 100까지 자세하게 가르쳐줬더니 걍 된 것 같은데 어쩌냐239 11.19 09:3377565 5
이성 사랑방애인이 사친이랑 가다실 어쩌고저쩌고 이런 얘기 했다는데 어때? 164 11.19 09:5753658 0
야구 KBS가 매긴 국대 등급135 11.19 16:5631743 0
잇몸 아픈 거랑 관자놀이랑 연관이 있억?2 11.19 15:18 29 0
사무보조 알바 그만둔다는 거 메신저 vs 얼굴보고4 11.19 15:18 71 0
신입인데 안 친한 사람이 내 볼펜 가져가고 싸구려볼펜 줌.....30 11.19 15:18 676 0
새삼 남포동 상권 다 죽었네1 11.19 15:18 54 0
인스타협업?광고?로 가슴커지는 약 올라오는데2 11.19 15:18 28 0
나 블로그 시작하려는데 전남친이랑 갓던곳들 리뷰하면 좀 그런가..?5 11.19 15:18 22 0
편의점 히트상품특2 11.19 15:18 20 0
저녁메누 추천해 줄 사람 1 11.19 15:18 22 0
로또 수동 색칠만 하면 컴이 알아서 해주는건가?2 11.19 15:18 19 0
욕달고 글삭튀 개추하네3 11.19 15:17 31 0
요새 스니커즈 인가 휘뚤마뚤 신발 머 신어...?2 11.19 15:17 42 0
단독주택에서 월세든 전세든 살아본 사람있어?3 11.19 15:17 19 0
회사에서 유독 귀염받는 사람 특징 뭘까4 11.19 15:17 55 0
폭행 진단서 떼본 익 있어??5 11.19 15:17 22 0
경기도 파주 일산 쪽 익들 오늘 패딩 입어야해???1 11.19 15:17 37 0
이쁘고 잘생긴거 말고 그 설레게 생긴 얼굴이 따로 있나.. 3 11.19 15:17 36 0
아 나 스칸데 새로운 빌런 유형을 만난거 같아 3 11.19 15:17 19 0
동덕여대 취업박람회 내가 다 안타깝다7 11.19 15:16 670 0
추위 많이 타는 익들아 너네 어떻게 버텨?4 11.19 15:16 47 0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은 전국에서 서울이 제일 많나 ...?1 11.19 15:16 3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