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도 어쨌든 남이더라.
13년 친구? 20년 친구? 부질없더라.
사소한거 하나에 틀어지는게 친구더라ㅋ
나한테도 정말 친한 절친이 있었는데ㅋ
나는 그 친구가 나한테 절친인만큼 내 시간, 돈, 내 개인적인 상황 등 많은걸 희생하고 헌신했는데, 그 친구는 자기걸 하나도 희생 안하더라고.
내가 그거가지고 뭐라 할 수는 없겠지만, 그냥 나랑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 너무 안맞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나도 그 친구한테 더이상 헌신 안하기 시작했는데ㅋㅋㅋㅌㅌㅋㅋ 이제 나도 좀 마음이 슬슬 편해지더라ㅋㅋㅋ
친구는 진짜 남이다ㅋㅋㅋ물론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