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불안형 여잔데 어떻게 고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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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한테는 절대 티 안내지만 불안형, 집착형, 결핍형있음 ㅠㅠ

괜히 연락안되면 너무 불안하고

카톡답장 조금만 느려지거나 답변 차가우면 겁나고

뭔가 날 귀찮아하면 무섭고

주변에 이쁜사친있으면 무섭고..

고쳐야하는걸 아는데 안되네... 

내가 더 이뻐지면 가만히 ㅇ있어도 사랑받을까?? 이생각도 해봤는데

(나쁜생각같지만) 나보다 외모 훨신 밑에있는 애들중 안정적으로 장기연애하는거 보면 부러워...

주둥이나 김달 오마르에게 팩폭맞아서라도 상담받고싶어

[익인1]

다정한 사람 만나는거 말곤 답없음

[익인1]

불안형이 만들어지는건 보통 전남친/전여친 잘못이 크기 때문에 ㅇ
실제로 회피형 만나고나서 불안형되는 패턴 많아
모쏠인 경우는 가정에서 애정을 못받거나 어릴때 부부싸움 겪고 이런 경우가 불안형됨

[익인2]

그게 사실, 내가 쓰니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자존감 문제야 너가 널 스스로 충분히 사랑한다면 사실 이 사람이 떠나든, 곁에 없어도 아무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물론 이별을 생각하면 마음 아프지 근데 그걸 떠나서 사람은 다른 사람 존재로 내 존재가 입증되면 안 되는거거든
다른 사람의 애정과 말 한마디로 내 기분이 정해지면 안 된다는 거야

[익인2]

나는 진짜 본질적인 이야기를 하는거야 세상에 다정한 사람만 널려있지 않고 네 기질이 언제나 너한테 행복감을 가져다주는게 아니잖아 그렇지?

[익인3]

다정하고 착한사람 만나기

[익인4]

자존감 너무 낮아.. 그냥 한번 쎄게 데여봐야 약간 정신 차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