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끔가다 그냥 남자친구랑 야한 이야기 하고 싶을 때가 있잖아
자주 그러는 게 아니라 정말 드물게 한 번씩 오래 못 만나고 그럴 때
암튼 내가 오늘 좀 그런 느낌이라 남친이랑 수위 높은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엄마한테 걸림
아니 엄마는 왜 그렇게 자식들 카톡 내용을 훔쳐보고 싶어함
이해 안 되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