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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5l
죽고 싶다까진 아니고 (죽을 용기가 없음.. 솔직히 말하면 방법도 모르겠고 실패하면 더 살기 싫을 거 같으) 그냥 살기 싫다 이정도.. 사는 게 너무 귀찮고 내일이 기대되지 않음
보통 사람들도 이 정도 생각 하지 않아..?


 
익인1
난 안 해
어제
익인2
나도 함
다른 익들이 우울증일 수도 있다더라

어제
익인3
나도 하는데 근데 맨날하진 않음
어제
익인4
진짜 최악으로 힘들때 그런 마음 들었지
그 전이나 지금은 생각도 안해

어제
익인5
그거 우울감인데 나도 한번씩 찾아옴 그러다가 또 괜찮아지고
어제
글쓴이
난 따로 괜찮아지는 시기가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저 생각이 바뀌지 않음
어제
익인5
정말 뻥안치고 매일매일이면 정신과 또는 상담센터 함 가봐 돈 좀 쓰면 훨씬 살아가기 편안해지지 않을까(상담센터는 비싸긴해 1-2시간에 10만원정도)
어제
글쓴이
내가 의식적으로 매일 그런 생각을 하는 건 아니고 그냥 가치관(?)처럼 말이 이상한데 .. 암튼 그냥 내 무의식에 깔려있달까
어제
익인5
그치 의식적으로 매일매일 그런생각하기가 더 힘들껄 본인이 무의식에 깔려있다라고 느낄정도면 얼른 뭐라도 조치 취해보는거 어때
일상이 무너지는거 순식간인거 같더라

어제
익인6
매일 그러는건 우울증맞음
그냥 머릿속에 그 생각뿐이었음 꿈도 차에
치이는꿈 꿨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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