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정을 지키려는 책임감은 있고 금전적으로 지원해주려고 일열심히하고 힘들면 더 추가로 일하고 그런모습에있어선 참 좋음
근데 "감정적인 공감" 능력이 전혀없음..
돈걱정은 덜한데 정신적으로 내가 많이 힘들것같음.
아이가지고도 임신중.. 상상하니까 우울증걸릴정도로 남자쪽에서 정신적으로 도움을 안줌
그래서인지 애 생기면 진짜 개판날것같다는 생각만듬... 대화도 안되고
아무래도.. 이 사람이랑 헤어져야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