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간다는광현이..가 무슨생각이고 무슨마음이었을지는 알겠지만 냉정하게 그 옛날 컨디션이 아님 자기가 막아줘야한다는 생각보다는 한이닝 한이닝 더 침착하게 막아주는 투수를 믿어줘야함 오늘 역전패는 본인한테도 뼈아플거임...본인이 이젠무조건 막아줄수없음 이걸 온전히인정해야함 이젠
감독은 그렇게휘둘리면안됨 선수가 두번이나원해서 라는건안통함 세네번을원했고 그 선수가 광현이었어도 확고해야했음 이리솔깃 저리솔깃 그건 선수를믿는게 아니라 방임임 김광현을 믿지말라는게 아니라 냉정히 저기선 노경은을 더 믿었어야함 그런마음이 있는데도 흔들려서 그냥 내보낸거면 감독깜이없는거고 그래서 감독은 투수출신쓰라는거지
선수믿는거랑 회피는 구분을좀했으면 언제까지 저런인터뷰로 본인회피를 숨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