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까 걍 성격 다 죽이고 하라는대로 하고 부당해도 웃으면서 네네 하니까 만만해보였는지 엄청 막대하더라고,, 억울한 일 생겨서 울었는데 그때마저도 자기가 잘못해서 민망했는지 농담으로 남의 돈 받아 먹는 게 쉬운 게 아니예요 하는 거 보자마자 정이 확 털렸거든 그래서 내일 알바가는 날인데 할 말 다 하고 오려구,, 어차피 내가 일 젤 잘하고 나만 다 했어서 사장님이 나한테 의지 엄청 했었으니 난 손해 볼 거 없다 생각,,, 응원해조라 뭔가 분해서 떨림 큐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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