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6l

원래도 그랬지만 내가 30이 다돼가며 느끼면서 그런건가?

남녀갈등, 국방, 공무원, 출산, 경제, 의료 등등 모든 분야에서 

당장은 버티고 있지만 이곳 저곳 아파서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

더 최악인 것은 앞으로도 더욱 무너질 기미 밖에 안 보인다는 것과

희생하느니 다음 세대가 어떻든 그냥 이렇게 무너지겠다고 맘먹은 사람들 같다는 것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희두/나연 싸운게 뭔지 궁금한 익들 들어와봐 텍스트로 정리함459 10.01 12:2976285 9
일상회사분이 카풀 해주기 싫어하시는 것 같은데 방법 없을까..?307 10.01 09:2776163 2
야구/OnAir ⚾️KBO 5위결정전 SSG vs KT 달글/2024.10.01�.. 658 10.01 17:0228579 0
롯데 🌺 시즌 마지막 경기 임시달글 🌺 2693 10.01 16:0815593 0
일상 (후기사진임) 나 가슴이 ㄹㅇ 딱 이래..찐 스몰찌찌222 10.01 23:066921 0
그 책 볼때 종이 가만히 못 두는거 뭐라 그러지 0:52 29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 생각없이 말하는거 개빡치는데 1 0:52 45 0
카톡 탈퇴 햇는데에 0:52 16 0
이성 사랑방 남자들 입장에서 27살 여자 모솔은 연애상대로 어때?6 0:52 125 0
이성 사랑방 지금 애인이랑 결혼은 잘 모르겠다 이러면서 잘지내는 이유 뭐 같아??2 0:52 47 0
학교가기싫ㅇㅓ 0:52 8 0
롱패딩 입으면 기분 조아4 0:51 20 0
익들아 그냥 공기계사서 통신사 유심만 옮겨도 되는거지?2 0:51 17 0
어제 사랑니 뽑았는데 목안쪽도 붓나??ㅠㅠ1 0:51 16 0
이성 사랑방/이별 전애인 나랑 만나는 동안 인스타 비공개였는데 5 0:51 81 0
도서 제미신 부서진 대지 3부작 읽은 익들 있오?? 0:51 5 0
인스타 나만 렉걸려?? 0:51 10 0
열시미 해야지2 0:51 12 0
내일 서울 과잠 3 0:50 20 0
과사 조교인데 힘쓰는 일 나만 하는 거 열받음..ㅋㅋ 14 0:50 32 0
아 내일 교환학생 첫 수업이야1 0:50 15 0
아이패드 취미로 다들 뭐라냐뮤ㅠㅠㅠㅠ6 0:50 73 0
테무 때문인가... 전에 페이스북 로그인했는데 오늘 페북 로그인하려는데 없는 계정이.. 0:49 11 0
이성 사랑방 연애하는 애들아, 너무 애쓰지 마렴2 0:49 172 1
수능 끝나고 뭐할지 슬슬 기대된다1 0:49 2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