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성격 특별히 모난 점은 없다고 생각하고 단점은 낯을 많이 가리고 소심한 성격인데 친구가 없어..ㅠ 집단 내에서는 같이 다니는 친구도 있고 한데 주말에 따로 만나지는 않아..! 내가 좀 예민해서 밖에서 따로 보는 경우에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살짝 어색한 느낌이 있거든?.이게 불편하니까 주말엔 잘 안만나고 생활반경 달라져서 n개월씩 못보니까 그 뒤엔 또 어색해져서 ㅠㅜ 만나는거 미루고 그래... 천성이 걍 100퍼센트 맞는 사람아니면 불편하다고 느끼는거같은데 이런사람 있나 겉보기에는 문제없어보이는데 쉬는날 만날사람없을때 살짝 현타옴..근데 그마저도 혼자있는게 더 편하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