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내내 말 나왔으니 아무리 sns를 안하는 선수라도 팬들 민심 이미 다 알겠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듣게 만든게 씁쓸하다..(떼창에 뭐라하는거x) 떼창 규모랑 목소리 저정도로 클 줄 몰랐어그전에 경질이 안되고 상황이 여기까지 와버린게 실감나서 살짝 헛웃음 나더라.. 매년 우승을 목표로 144경기를 뛰는 선수들은 저 인간과 함께한 올 시즌에 무슨 생각이 들었을지..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