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라 떼창 영상 지금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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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내내 말 나왔으니 아무리 sns를 안하는 선수라도 팬들 민심 이미 다 알겠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듣게 만든게 씁쓸하다..(떼창에 뭐라하는거x) 떼창 규모랑 목소리 저정도로 클 줄 몰랐어

그전에 경질이 안되고 상황이 여기까지 와버린게 실감나서 살짝 헛웃음 나더라.. 매년 우승을 목표로 144경기를 뛰는 선수들은 저 인간과 함께한 올 시즌에 무슨 생각이 들었을지..하하…..

[익인1]

솔직히 내가 선수면.. 속으로는 진작부터 저 감독같지도않은게 나대네 싶을거같아

[글쓴이]

ㅋㅋㅋㅋ나같아도 진작에 감독 말하는거 한귀로 듣고 흘리고 속으로 왤케나댐하고 말았을거 같긴해
근데 오늘 떼창 먼가 기분 이상할 것 같더라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아무튼 우린 절대 선수한테 화난게 아니라는 것만 알고있으면 좋겠다.. 자책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