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돈없는 집/경제적으로 평균이상인 집 차이

대충 알거같음

돈많은 집 자식들은(평균이상인 집도)

자식들이 알바하는 걸 권장하지 않음

하면 하는거고 안하면 안하는

몇푼번다고

그 시간에 공부하지? 굳이? 입장이고 

돈없는 집은 자식들이 알바해서

대학다니는 걸 당연히 베이스로 깔더라

성인이면 지돈지가벌어야한다고

왜 부모한테 그 나이먹고 돈 받냐발언함

[익인1]

구질구질하네

[익인2]

ㅇㅈ

[익인3]

ㅇㅈ ㅠㅠ

[익인4]

ㅇㅈㅋㅋㅋㅋㅋ지금 딱나네 ㅋ

[익인5]

우리집은 평범한데 아빠는 첫번째고 엄마는 두번째임...

[익인6]

우리집도 평범인데 첫번째임 동생 군인인데 월급나오는거 간간히 알바해서번거 전부 저축하게하고 엄빠카드쓰게했음

[익인6]

ㄴㄷ돈벌고 한번도 생활비보태라 집안행사 돈보태라 용돈줘라 한적한번도없었음

[익인7]

ㅇㅈ 우리 집은 최대한 지원해줄 수 있을때까지 지원해준다고 함 그 돈 모아서 빨리 집 사래

[익인8]

우리집 평범인 줄 알았는데..없는 집인감ㅋㅋ

[익인8]

부모님 공무원 + 서울 자가.. 그치만 우리집은 등록금은 해주셔도 성인됐으니 생활비는 니가 벌어 써라임ㅋㅎ

[익인9]

우리 집 돈 없는데 엄빠 둘다 알바 반대함 이건 뭐지 걍 평범한 건가 그렇다기엔 월세 사는데

[익인10]

대체적으로 그런거 같은데, 약간 부모님 경제가치관에 따라 또 다를듯.

[익인10]

우리집이 평균이상인데 부모님 가치관이 두번째임

[익인11]

근데 밑에가 문제될게 있나...? 성인이면 자기가 쓸 돈은 당연히 자기가 벌어야 되는 거 아니야?

[글쓴이]

대학생 한정임

[글쓴이]

일반화는 아니고
내가 주위에서 본 경우야

[글쓴이]

나는 서울 상위권대학 다니는데 주위에서 과외빼고 다른 알바는 방학에 잠깐 심심해서 하는 정도고? 부모님이 용돈 다 지원해주시고 학기중에 알바하는 거 별로 안좋아하심 그까짓 푼돈벌어서 뭐하냐고

[글쓴이]

근데 집 사정이 안좋은 집 친구들은 방학에자취방 월세 + 생활비 마련하느라고 방학때 하루도 안쉬고 알바하는 거랑 부모님이 안도와주시는게 당연한게 신기했음

[익인12]

우리 부모님은 알바 하지말고 그 시간에 뭘 더 배우고 하고싶은 공부 하라고 하시는데, 난 알바 하는게 너무 재밌고 배우는 것도 많아서 함,, 그리고 경제적 독립해서 내 힘으로 먹고 살고 싶어서 알바 하는데 우리집 나름 잘 살아.. 부모님 덕 보면 편하기야 하겠지만 그냥 그렇게 살면 발전이 없을 것 같아서..? 라고 해야하나? 근데 쓰니가 한 말이 무슨 말인지는 대충 알겠음ㅋㅋ 내가 좀 특이한 것 같기도해

[익인12]

그러고보면 이렇게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쓰니 글이랑 일맥상통 하눈 것 같기도 하다

[익인12]

글 다시 읽어보니까 나 난독이었네 쓰니 말 맞는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익인13]

그냥 가치관 차이임.. 우리집은 10분위인데도 성인이니까 알바 하고 용돈 안받았어

[익인14]

2 우리집은 2분위인데 엄마아빠가 알바하지 말고 공부하라고 했어
공부해서 좋은 직장 얻어서 엄마아빠처럼 살지 말라고

[글쓴이]

ㅇㅇ 집마다 다르긴하겠지만..
집안사정 넉넉치 않은 친구들은
알바를 선택이아니라 의무로 하더라고
부모님도 대학생 자녀가 알바하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시고

[익인15]

근데 다그런건 어냐….
우리집 있는집인데 우리아빠는 후자 마인드고 우리엄마는 전자 마인드임

[익인16]

우리집이당...
심지어 울 아빠는 돈도 안 벌면서 나보고 알바 했다고 개GRGR함 왜 그랬는지는 모름ㅋ
난 대학생 때 부모님한테 ㄹㅇ 1원 한 푼 안 받고 살았고 폰비, 교통비까지 내가 벌었는데
울 엄마는 내 교통비까지 빌려 달라고 함ㅋㅋㅋ 그거 안 내면 연체되는건데

[익인17]

알바할때 마음가짐 차이같음..
그래도 어느정도 사는 집 애들은 알바에 목숨걸지 않음.. 하다가 하기싫으면 때려치우고... 그리고 그냥 돈 더쓰고 싶어서 하는 애들이 대부분...

근데 경제적으로 힘들면 때려치운다고 생각하질 않더라

[익인18]

우린 유학생이였어서 비싼 돈 주고 가 있는데 왜 공부에 방해되게 알바해? 만약 부족하거나 사고싶은게 있으면 더 줄께 이런 마인드셨어서 감사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