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진짜 조심스러운말이고 그래서 주변에게 말못해서 여기서 말하는거야..!!
애인 어머니가 작년 1월달에 돌아가셨거든 나랑은 작년 6월달에 만났고 그 사실을 썸탈때부터 알고있었어
근데 그게 나도모르게 신경쓰고 있나봐 평소 말할때 최대한 엄마 얘기 안하려고 하거든
엄마랑 밥먹으러 갈때도 아빠랑 밥먹었다하고 ..
그리구 우리가 썸원을 하는데 묘비명을 적어라 사후세계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런 질문 나오는데 그것도 조심하게되고 …
동정이나 그런거 절대절대 아니야 진짜.. 애인이 엄마생각나면 눈물이 나와서 최대한 생각안하려고 한다고 했었거든 ..
내가 감히 이해할 영역..? 이 아니니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조심스러워서 ..
그냥 아무 신경 안쓰는게 나으려나..?
절대 동정같은거 아니야 애인한텐 이런얘기 절대 안하고 … 안할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