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맨날 핑계대서 전화도 못하고 15분거리 있는데 자기 시간필요해서 바쁘면 못보고 지 될때 2-3번이 최대야 그럴수있지.. 직장인 이니까…. 근데 양보를 나만하는데 얘 입장에서는 자기도 할수있는거 다했는데 내가 만족을못해서 이게 맞나싶대….
뭐 나는 퇴근길에 전화잠깐하고 밥먹는거 뭐하는지 물어봐주고 이런걸 원했을뿐이야… 회식때 끝나고 들어갈때 들어간다고 말해주는 이정도를 원했는데 내가 무리한거 바랬어…? 진짜 너무 오래알아서 지금도 헤어지자고 말은못했는데.. 카톡으로 니가 이렇게 말하니까 너도나도 힘든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싶어 까지만 옴…. 뭐라고 말해야하나ㅋㅋㅋㅋㅋ 하ㅠㅠㅠㅠㅠㅠ 먹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