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각이 서서히 보일때
그냥 내가 잘해줌. 얘랑 더 잘해보고싶다, 맘돌리게 하고싴다가아니라, 그냥 영혼없이 잘해줌. 상대말에 다 맞춰주고 수긍함. 돈들여서라도 선물해주고 필요한거 챙겨줘. 그러다가 헤어지거나 내가 까버리는경우도 있었음.
헤어지면 돈낭비 시간낭비 아깝다는 생각들어도 정신적으로 손해보는건없고 후련함. 오히려 미련도 안남아. 근데 친구에게 말하다가 잔인하다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