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기부터 나도 비정상인거 알아 ㅠㅠ
하나도 티 안내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맞다 생각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지내고있긴해
근데 한달에 한번씩 한 4-5명 모인 자리에서 결혼까지는 잘 모르겠다, 다른 연애 궁금하다, 결혼이 사랑만으로 하는 건 아닌거 같다 이런 얘기를 한단말이지…
이게 여지주는게 아니고 그냥 자기 생각 혼란스러워서 말하는 거겠지?? 말만 저렇게 하고 엄청 잘지내는 거 같아
접을려고 할때쯤 꼭 저런 얘기해서 혹시나 하게 만드네 ㅋㅋㅋ ㅠ 어짜피 헤어져도 사귈 일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