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하 이런 거 생각할 때마다 골치아픔 🤦🏻♀️ 여행지에서 다같이 알게된 사람 중 한 명인데 그땐 별로 얘기 못나눴다가 한국 돌아와서 그룹 그대로 만나서 이번에 좀 친해졌어 그러고 그날 집가는길에 연락와서 또 봐야지~ 이러다가 진짜로 둘이 따로 약속을 잡아버림 근데 애매해 친구는 아니고 썸은 더더욱 아니고 ,,, 그럼 밥 누가 사지 ,, 나보다 4살 많은 오빠고 난 아직 학생이라 알바해 상대는 일 다니다가 잠깐 쉬고 있는 거 같음 보통 먼저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내는 거긴 한데 이건 서로 만나자 해서 만난 거고? 또 돈 버는 사람이 내기엔 둘 다 딱히 돈 안벌고 있고..? 어려워 어떡하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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