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보는데 개빡친다.. (스포)

가장 쓸모없다 생각하는 팀원 방출하라하는거 개별로임

나머지는 자기가 자진해서 빠지겠다 했지만 안유성 셰프 팀은 익명으로 투표해서 더 안쓰럽더라.. 방출됐을때 아무렇지 않은척 가는거… 우리 아빠같은 이미지라 그런가 더더욱 보면서 짜증났음

[익인1]

너무 억지스러웠음 ㅋㅋㅋ 시간이라도 더주던가 너무..

[익인2]

ㄹㅇ... 관련 글 읽고 왔는데 젊은층이 더 열받아하는 이유가 아빠 보는 것 같아서 그렇다더라

[익인3]

아 나 그 부분 보고 볼맛 떨어져서 안보고 있잖아ㅎㅎ 안유성 셰프님 엄청 충격 받으신 거 같았어 진짜 보는 나도 곤혹스럽더라

[글쓴이]

실제로 말했어 망치로 뒤통수 맞은거같은 느낌이었다고..ㅠ 특히나 부모님세대들은 그런거 가볍게 받아들이기 힘들텐데ㅋㅋㅋㅋ표정관리 하려는게 잘보여서 맘이 안좋았음
누가 방출됐음 좋겠다라기보단 그런걸 왜 잘하는 사람 힘들게 섭외해놓고 굳이?? 이런느낌

[익인4]

게다가 그팀만 3명으로 누가봐도 불리함 이게 뭐하는 짓...

[익인7]

그니까 .. 굳이이런미션을?

[익인5]

ㅇㅈ나도 안유성셰프 안쓰럽고 ㅜ 아빠같았음

[익인6]

진짜 나 유성솊 ㅠㅠㅠㅠㅠㅠ보면서 광광 울음 진짜 텐동 하나 주문 들어올 때 마다 감사합니다~! 하는데 하ㅠㅠㅠㅠㅠ아부지

[익인7]

ㅇㅈ개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