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가끔 보던 게임으로 유명한 여성 스트리머분이
오늘 롤 서포터를 하는걸 나랑 애인 둘 다 봤었는데
애인이 좀 훈수하듯이 말 하길래
내가 “(스트리머 이름)이가 진지하게 훈수하는 애들은 다 브론즈라했어” 하니까
애인이 “근데 사실 훈수 받을 만 해..ㅋ 보니까 치어리더형 서포터던데? 저런 애랑 듀오 하려면 사실 디코 키고 응원이라도 들으면서 해야돼” 이러는데 좀 실력이 없으니까 응원이라도 들어야된다 이 말인거같은데
말 하는게 뭔가 롤매매(돈 주고 여자들이랑 디코하면서 롤 하는 어플) 하는 사람들 심리인거같아서 좀 엥?스러웠거든
내가 생리전이라 예민한건가? 걍 별 생각없이 넘겨도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