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고 의사만나고 상담도 하고 운동도 주기적으로 하는데 가끔가다 그냥 한번에 휘몰아치면 모래성이 무너지듯이 그냥 와르르 무너짐
방금 일하다가 내년 1월 일정 정리하는데 이때까지 내가 살아있으려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 죽어야 끝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