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기차타고 두시간걸리는 지역으로 시험 보러 갔어
시험을 보는데 갑자기 감독관이 그렇게하는거 아니라고 불합격시킴 근데 그런 내용은 책에없다고 애인이 항의함
감독관이 계속 아니라고 지 말이 맞다고하다가 책에 진짜 없으니까 나중엔 자기의견이었다고 라고 말을 바꿨대 그래서 대표랑 감독이랑 카메라 녹화된걸로 보고 연락준다고 기다리라고 했대
그래서 만약에 감독관 실수면 같은 회사에서 같은 감독관한테 무료로 재시험볼수있게하는 종이를 주겠다고 한거야
내 애인은 거기까지가는데 들은 비용+숙소도 하루잡았어서 숙소비+시간을 날린건데 돈은 중요하지않다고 그 사람의 태도가 화가나고 그것만 아니면 합격이었는데 그사람때문에 이렇게 된거니까 화가난대 뭐 대중들한테 알리고 그사람의 자질이 부족한거라고 해고하라고 말할거래
나는 그건 너무 과한거같다고 그사람이 잘못했어도 너가 너무 과하게 그러면 너가 더 욕먹을수도 있다고 그리고 그사람을 해고하라고 말 할 권한은 너한테 없고 그 회사가 좋은곳이면 이 일을 계기로 해고할거고 그냥 그런회사면 너가 뭐라하던 안들을거니까 더 시간낭비라고 그냥 교통비+합격정정해달라고 요청하라고만 했거든
나중에 내 얘기듣고 뭐 대중들한테 알린다한 얘기는 취소했는데 내가 너무 착한사람 컴플렉슨가..? 나 판단이 안가서ㅠㅠ 내가 좀 아닌거같으면 사과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