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거로 스트레스 몇달간 받았고
속 너무 시원하고 갑분싸 되긴 했는데 그래도 맘 너무 편함
걔가 또 나 무시하는듯이 얘기해서 가만히 듣다가
지금 너가 그렇게 말해서 기분이 너무 나쁜데
몇달 전부터 계속 그렇게 얘기하는 이유가 뭐냐
남 무시해놓고 웃지 않아줬음 좋겠다 하니까
그냥 아무 말 못 하고 아니 아니 이러다가 갑자기 자리 피함...
진짜 갑자기 그래서 다 벙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