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인 것 치고는 적게 만나는편 인 것 같은데
서로 개인시간도 있고 합의하에 그렇게 만나기로 했어
이렇게 1년 반 이상 잘 만나왔고
이번에 근데 평일에 휴일이 있더라고 , 휴일이고 애인도 뭐 안한다길래 만나자고 했지
애인은 근데 집안일도 하고 쉬고싶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럼 뭐 간단히 밥만 먹고 들어가자고 했는데
안될 것 같다고 하더라고 , 집에 하루종일 있고 싶다고
난 근데 이 부분에서 서운했어 ..ㅠ
사람이 쉴 수 있는거긴한데 괜히 이해못하고 서운해져서 틱틱거리게 되더라구
이걸로 상대는 피곤하고 지쳤다고 헤어졌는데 ㅎ..
그냥 상대 이해 못해준 내가 잘못한 것 같고 , 죄책감이 든닿ㅎ후..힘들다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