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4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랑 1년 가까이 사겼는데 원래 나 엄청 사랑해주고 잘해주는데 크게 싸우고 나서도 애인은 날 대하는게 딱히 변한게 없거든? 여전히 잘해줘 걔도 식었는데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근데 내가 요즘 학교 다니는게 힘들어서인지 싸운거 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싸우고나서 장거리 됐는데 애인한테 좀 식은거 같아.. 원랜 너무 보고싶고 카톡만 해도 애틋하고 좋고 그랬는데 요즘은 막 보고싶지도 않고 딱히 서운하지도 않고.. 
첫연애라 잘 모르겠어 몇달동안 매주 싸우다가 한 달 전에 크게 싸운 뒤로 요즘엔 안 싸우는데 그 뒤로 내 사랑이 전만하지가 않은 느낌인데 식은건지 안정감인건지... 3주 뒤에 애인 군대 가는데 이게 뭐지.. 


 
익인1
헤어져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당장 헤어지는 건 또 잘 모르겠어 내가 지금 식은건지 그냥 상황이 힘들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서..
1개월 전
익인2
마음 뜬 것 같은딩
1개월 전
글쓴이
어느 부분에서 그런거 같아? 원래 장거리였다가 방학하고 다시 장거리 된건데 이번엔 뭔가.. 다르다
1개월 전
익인2
요즘 딱히 보고싶지도 않고 서운하지도 않다며
1개월 전
글쓴이
웅 근데 내가 과제도 많고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신경 쓸 겨를이 없는건지.. 그냥 남친 자체에 식은건지 모르겠네
1개월 전
익인2
잠깐 붕 뜰 수도 있지 기간을 좀 두고 천천히 생각해봐
이러다가 남친 군대가면 또 엄청 애틋해질 수도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응응.. 군대 가서까지 잘 생각해봐야겠다...

1개월 전
익인3
식을 수도 있는 거지 원래 끓는 물처럼 뜨거워졌다 식었다 그러는 거임
1개월 전
글쓴이
그럼 잠깐 이랬다가 다시 좋아질 수도 있을까? 나 진짜 얼빤데 남친 완전 내 이상형이거든.. 다담주에 보기로 했는데 실제로 만나면 또 달라지려나
1개월 전
익인4
그 상황에서 군대 가면 헤어질거같긴 하다..
1개월 전
글쓴이
ㅎㅎ군대 다 기다려주고 싶었는데.. 막상 헤어진다 생각하면 목이 메이긴 해
1개월 전
익인5
걍 딱 그럴 상황같음 몸도 마음도 멀어지고 정신까지 없으니까...
1개월 전
글쓴이
안 싸웠으면 괜찮았을거 같아.. 싸운 뒤로 그냥 마음이 좀 이상해
1개월 전
익인5
만나도 안풀릴거같아?
1개월 전
글쓴이
만나면 어떨지 모르겠어 군대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다담주에 일주일 정도 같이 있을건데 외모가 내 이상형이라 실제로 보면 또 설렐거 같으면서도.. 상처 받은건 안 풀릴듯
1개월 전
익인6
만나면 또 다를수도
1개월 전
글쓴이
그럴거 같기도 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성폭행 당했는데 겹친구가 합의 도와줘서 2500 받았어. 얼마 줘야할까?242 11.19 18:3520797 0
일상경희대랑 이대 둘 다 붙으면 어디 갈거야?151 11.19 19:2910105 0
야구 KBS가 매긴 국대 등급135 11.19 16:5640928 0
T1 도란팬 인사 올립니다95 2:3010465 32
일상난 회식 참여안하는애들 메모장에 기록해둠86 11.19 20:079847 0
문제집 아무 생각 없이 주문했다가 700페이지인거 보고 11.19 19:01 14 0
혹시 어도비 결제 취소 하면 돈 바로 환불 안돼??2 11.19 19:00 20 0
그 해외에서 많이 매는 가방 뭐였지??6 11.19 19:00 193 0
만성 위염익들아... 생리통 진통제 뭐 먹니8 11.19 18:59 26 0
거절해도 거절안해도 마음이 불편한데 이거 무슨 문제같아? 11.19 18:59 10 0
너네같으면 어떡할래?? 서울 갈래 말래 11.19 18:59 16 0
여행갈 때 독박 운전하는 친구한테 얼마 줘야돼?? 14 11.19 18:59 59 0
익들아 닭강정 시켜먹을까 꿔바로우 시켜먹을까? 2 11.19 18:59 10 0
02인데 내년에 진짜 우리 20대 중반되는거야??2 11.19 18:59 26 0
따당하면 그 사람한테 문제가 있는거야?2 11.19 18:59 20 0
포인트 0.1 안으로 들어가는거 왜케 힘드냐2 11.19 18:59 12 0
수능끝나고 다이어트 하는데 팁좀ㅠㅠ2 11.19 18:58 24 0
엉덩이 피부 오돌토돌한 거에 고운발크림 발라볼까2 11.19 18:58 13 0
skt 쓰는 쓰니 내일 뚜쥬 할인하니까 오랜만에 빵 사묵어야지 11.19 18:58 9 0
지금 방영작중에 우리 나라 대표 예능 하나 뽑으면 뭘까?3 11.19 18:57 17 0
영어회화할때 which who같은 관계대명사 쓰면서 말해?10 11.19 18:56 602 0
무스탕 살 거야 골라주라6 11.19 18:56 55 0
피코 디 아말피 겨울에 뿌리기에는 뱔로야? 11.19 18:56 8 0
솔직히 자소서도 덜어냄의 미학이지?3 11.19 18:56 26 0
개인 파스타집 오늘부터 서빙 일하기 시작했는디1 11.19 18:56 30 0
추천 픽션 ✍️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