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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29l
우리집이 내가 생각해도 객관적으로 잘살거든.. 
아빠는 사업하고 엄마는 할아버지한테 물려받은 유산이 꽤 있어
그래서 오빠도 언니도 둘 다 24평 자가로 해줬어 
근데 조건부로 너네가 애 둘을 낳으면 45평으로 옮겨주겠다 이랬는데 언니네는 실행에 옮기고 45평으로 옮겨줬단말야? 
그러고나서 아빠가 그래도 오빠도 첫째 낳았으니  옮겨줘야된다면서 미리 45평으로 옮겨준거야 
그랬더니 자기집처럼 드나들던 새언니 발길 딱 끊음ㅋㅋㅋㅋ 
싹싹한 며느리 얻었다고 좋아했는데 배신감에 엄마아빠가 뽑아주려던 차는 물건너갔다고 형부만 뽑아주겠대 
지금까지 드나들던게 콩고물때문이었나봐


 
   
익인1
시댁이 저러면 감사합니다하고 더 열심히 드나들거같은디 또 머 줄수도 있으니깐ㅋㅋㅋ 새언니가 당장 눈앞의 일밖에 모르네...
3일 전
글쓴이
그니까 ㅋㅋㅋ 진짜 바보같음... 울엄마 유산이 얼마 가지고 있는지는 새언니는 모르겠지만 아빠 평소 씀씀이나 해주는거 보면 하나를 하면 둘을 주거든 ?? 집 옮겨주고 차는 생일선물로 몰래 해주려고 한건데 날라감ㅋㅋㅋㅋㅋ
3일 전
글쓴이
작년엔 언니네 가족이랑 같이 여행 가는데 언니 생일선물이 명품백이었어 ㅋㅋㅋㅋ 그랬더니 자기도 껴달라더라
3일 전
익인1
지금이라도 새언니 맘 알아서 다행 아래 댓글 보니까 쓰니 부모님도 좀 섭섭하신 것 같은데 지원 걍 싹 끊고 알아서 살라고 해 돈 없다고 다시 와도 챙겨주지 말구 ㅋㅋㅋㅋ 사람이 받아먹는것도 좀 똑똑해야 하는게 맞는듯
3일 전
글쓴이
난 황당한게 주부라서 새언니는 우리집 와서 받는 용돈으로 자기 생활하는걸로 알고있거든? 형부는 직장이라도 좋지 오빠는 직장도 별로라 아빠가 자기 밑에서 일이라도 배워라 이러고 잇음 근데 그러지도 않는거야
지금 이것저것 다 마음에 안드는듯 ㅋㅋㅋ

3일 전
익인2
차 얘기하면 또 들락거릴 듯.. 정떨이다 진짜ㅠ 차라리 똑똑하게라도 굴지 바보같이 다 티나게 발길 끊는 건 뭐임
3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 그니까 ㅋㅋㅋ 진짜 둔하지 않냐...물질적으로 받아먹은게 형부보다 많거든
근데 이런식이면 배신감 더 크게 드는게 맞지 ㅋㅋㅋ나랑 언니랑 비슷하게 받아먹고 발길 끊음ㅋㅋ

3일 전
익인2
어차피 발길 끊은 김에 알아서 살게 냅두고 남은 사람들끼리 신나게 여행다니고 쇼핑해 오빠한테도 말하지 말고ㅋㅋㅋㅋㅋ
3일 전
글쓴이
둘 다 우리집 가까이 살거든 ㅋㅋ 2주에 한번은 와서 손주 맡기던 사람이 아예 연락까지 뚝 끊어버리니 아빠도 배신감 쩔게 느낀듯 해
게다가 언니네는 평일에 우리집에서 자고 출근하기까지 해서...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6
손주맡기는거면 심지어.. 편한거아닌거 오히려 ㅋㅋ
3일 전
글쓴이
6에게
ㅋㅋㅋㅋ 심지어 그 맡기는게 친구 만나러 갈때.... 박람회나 뮤지컬 본다고...

3일 전
익인6
글쓴이에게
뭐야 걍 개꿀빨앗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 전
글쓴이
6에게
그치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그래보임... 애가 2시인가 끝나는데 끝나고 우리엄마한테 맡겨서 친구 만나러감...

3일 전
익인3
속물이네 진짜 ㅋㅋㅋㅋㅋ 형부 차 받은 거 알면 또 속보이게 굴 것 같음
3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그렇겠지? 근데 이미 끝난듯ㅋㅋㅋㅋ
작년엔 우리집 와서 에어랩 갖고싶댔는데 다음날 에어랩 바로 대령이었는데...ㅋㅋㅋㅋ

3일 전
익인3
부모님도 느끼셨을테니 진짜 이젠 뭐 얄짤 없을 것 같긴 하다 ㅋㅋ 나 예뻐해주고 물질적으로까지 지원해주시면 넘 감사해서라도 자주는 못해도 꾸준히 드나들면서 같이 밥 한끼 종종 했을텐데 발길을 딱 끊냨ㅋㅋㅋㅋ 바보다 바보...
3일 전
글쓴이
나한테도 결혼하고 둘 낳아라 이랬거든.. 이번에 봐둬라 이랬음 ㅠㅠ 좀 겁나긴 해?ㅋㅋㅋ.. 언니네 따라해야지 ㅠㅠㅠ
3일 전
익인4
바보네 걍
3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 하나만 보고 멀리 못보는거같애
근데 차라리 아빠가 아예 씀씀이가 구두쇠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야...

3일 전
익인5
ㅋㅋㅋㅋ아니 근데 뭔가.. 더 받을 수 있는게 있는데 너무 발길을 금방 끊었다. 나같으면 두분 돌아가실때까지 언니 부부랑 충성경쟁함.
3일 전
글쓴이
나도 ㅋㅋㅋㅋㅋ 우리집 올때마다 용돈 받아서 그걸로 모아서 헬스다니고 피부과 다니는걸로 아는데 흠...? 무슨 돈으로 다니려고 그러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어차피 엄빠 죽으면 아들한테 안물려주면 어쩔건데 이렇게 생각하나
3일 전
익인10
ㅋㅋㅋㅋㅋㅋ 아니진심 충성경쟁임
3일 전
익인26
ㅇㄴㅋㅋㅋ충성경쟁
3일 전
익인7
감사한지 모르는 사람한테 잘해줄 필요 없는듯해… 나도 저런 사람 꽤나 봐서ㅠ 우리집 잘 사는데 비슷한 사람이랑 결혼하고싶어 울 부모님도 엄청 베푸셔
3일 전
글쓴이
나도 비슷한 사람 만나고싶다 ㅋㅋ 그게 될려나...? 회사가 친정 근처인 사람 만나는것도 복인가 싶고.. 그래서 언니 좀 부러워 ㅋㅋㅋㅋ
3일 전
익인7
긍까 비슷한 사람 만나기 힘들긴해ㅠ 근데 저러는 거 보면 첨부터 돈 보고 만난 것 같기두 한데ㅋㅋㅋㅋ
3일 전
익인8
미래를 멀리 못다고 해야 하나
글케 받았음 감사해서라도 잘할텐데

3일 전
익인9
이래서 비슷한 사럼끼리 만나라고 하는건가
3일 전
글쓴이
그러게 ㅋㅋㅋㅋㅋ 좀 바보같애..
3일 전
익인11
아니 ㅋㅋㅋㅋ 애 낳았다고 집 옮겨줄 정도면 다른 빌미로도 뭔가 떨어질텐데 왜 바보 같이 굴어...
3일 전
익인11
여우짓도 똑똑해야 하지 바보네 바보
3일 전
글쓴이
저번엔 해외여행 엄마아빠 둘이 다녀왔는데 예쁜가방이라고 사왔거든... 근데 요즘 유행 지났다 드립침ㅋ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11
시부모님이 사주신 가방을 앞에서 대놓고...? 무슨 깡으로 그러지 맘에 안 들어도 감사합니다 하고 시댁 갈 때 몇 번 들어주는 퍼포먼스를 해야 나중에 또 사주시지...
3일 전
글쓴이
어..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아 근데 이거 유행 지난건데 !! 그래도 감사해요 이랬음ㅋㅋㅋㅋ
3일 전
익인12
집 해준것도 고마워해야지 뭘 따지고 앉았음
3일 전
익인13
와.. 시작부터 24 자가에 45평으로 키워서 해주셨는데 그거 받고 저러다니... 잘해드리면 다 돌려주시는거 같은데, 차라리 잘된듯 완전 속물이잖아. 나중에 오빠 통해서 자기 아쉬울때만 더 받아먹으려는거 아닌지 감시는 해야겠다
3일 전
글쓴이
둘째 생기면 둘 키우기는 힘드니 생활비 카드 준다고 했는데 언니네만 줄거같애 ㅋㅋㅋㅋㅋ 전부 끝이야
3일 전
익인14
근데 저 정도로 챙겨주시면 정 생겨서 물질적으로 아니더라도 자주 뵙고 싶지 않나? 참..
3일 전
익인16
222... 챙겨주시는걸 그냥 돈으로만 봤네
3일 전
익인32
그니까..저렇게 챙겨주시면 이것저것 안따지고도 그냥 감사해서 잘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 당연한데 참 ...
3일 전
익인53
33 감사해서라도 더 갈거같은데
3일 전
익인15
사정이 잇겟지 싶다가도 타이밍이 저러면,.,,
그렇게 느낄거같음...둔한거같음

3일 전
익인17
진짜 둔하다...
3일 전
익인18
내 직장 상사 아들은 이래서 결국 이혼함...시부모 재산 보고 결혼해서 진짜 너무 속물같이 굴었다고 그러던데 얼마나 티를 냈으면 이혼까지;
3일 전
익인19
뭘케 둔하대
3일 전
익인20
미리 잘 처단했구만(?)
어차피 잘 된 일이얔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21
우리집이랑 비슷.. 오빠네 집. 차. 다 해줬늨데 오빠가 감사할 줄 모름
3일 전
글쓴이
맞아 오빠도 ㅋㅋㅋㅋ 처음엔 감사합니다 이러더니 슬슬 당연하단듯이 받아먹고 자기혼자 따로오고 새언니는 슬슬 발길 줄이더니 아예 안옴ㅋㅋㅋㅋ
게다가 둘 다 우리집이랑 15분 거리인데 집에서 자고가기까지 하는 언니랑 비교되니까 끝난거지 뭐 ㅠㅠ
이사하고 한번도 자고간적도 없고 자고가라고 한적도 없음ㅋㅋㅋㅋ
그리고 친정은 자주 오는듯??

3일 전
익인22
저정도면 진심 시부모님 모시고 같이 쇼핑 다니고 싶을듯
3일 전
익인23
나중에 또 차 뽑아준 거 듣고 보고 우리는 왜 안 해주냐 뒤에서 오빠한테 뭐라뭐라 하고 앞에선 또 드나들듯... 뻔함. 왜냐 우리 집안에도 그런 인간 한명 있거든.
3일 전
익인23
아니 다 티나고 지보다 더 살아서 보일 거 다 보이는데 모를 거라 생각하는 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3일 전
글쓴이
그니까 ㅋㅋㅋㅋ 이게 너무 바보같다는거야 ㅠㅠ 안주는것도 아니고 올때마다 용돈 주고 여행다녀와서도 백도 사줬는데 ㅋㅋㅋ 진짜 ㅋㅋㅋ
3일 전
익인24
명의를 바꿔주면 안되지 ㅋㅋ 부모님 죽기전까진~
3일 전
익인25
그릇이 좀 작은가봐ㅎ 집 얻어서 이제 얻을거 다 얻었다고 생각하고 손 뗀거 아니야ㅋㅋ 집이면 다냐 살아가면서 쭉 선물 받을거 생각하면 지금 손떼면 개손해인데 새언니 생각머리로는 이 이상 받을건 없겠다 판단한듯ㅋㅋㅋㅋㅋ 에휴 생각 참 짧다
3일 전
익인27
목표달성 했으니까 관둔거지 집명의도 새언니야?그럼 괘씸죄인정
3일 전
글쓴이
엉 결혼생활 5년 지나면 어차피 재산분할 인정되니까 공동명의 ㅋㅋㅋㅋ
3일 전
익인28
오빠가 엄청 빠져서 결혼했나보다
..

3일 전
글쓴이
맞음 우리집은 반대했는데 밀어붙여서 한 결혼이긴해 ㅋㅋ 콧대 높더라고
3일 전
익인30
오 명의도 그럼 공동명의류 해주심..?
3일 전
익인30
저정도로 배신감느끼시면 한번 불러다 혼내는게 맞을거같은디..
3일 전
글쓴이
맞어 ㅇㄷ에 썼는데 세무사 변호사 찾아가보니까 5년 지나고 자식 있으면 공동명의 하라더라고
3일 전
익인30
와 분노대폭발하시겟네.. 명의어케다시 못옮기나 저거 넘 화나자넝..걍 앞우로 대놓고 무시하고 못오게하던가해야지 차라리
3일 전
글쓴이
맞아 그래서 예전에도 내가 콩고물때문에 오는거라고 해주지 말라고 했는데 다 알면서도 해주는거라고 했었거든
근데 어차피 5년 지나면 단독명의여도 이혼할때 분할된다해서 세금 감면혜택이라도 받으려고 공동명의 한다했어 ㅜㅜ
이젠 단독적으로 언니한테 가는것들은 아예 끊어버릴건가봐
나한테도 잘 봐두래... 넌 확실히 둘째 낳기 전까지 안옮겨준다 이랬음 ㅜㅜ

3일 전
익인31
우와.. 쓰니 부모님은 괘씸해서 지원 끊으면 그만이지만 쓰니네 오빠는 와이프가 저렇게 속보이게 행동하면 정 안 떨어지나..?
3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그니까 둔한건지 뭔지...
3일 전
익인33
진짜 얄밉군 현명한 부인 만났어야 했는데ㅠ
3일 전
익인34
걍 거까지만 받고싶은갑지ㅋㅋㅋㅋㅠㅠㅠㅠ 오빠랑 새언니 둘이 합의해서 결정한 걸거고 그에 대한 책임도 각자 지는건데 뭐 화낼 게 무가 있어,,, 걍 쓰니도 쓰니 거나 잘 챙겨
3일 전
글쓴이
나중에 나 결혼하면 너도 저럴꺼니까 잘 봐두래...
3일 전
익인35
와 속물이긴하다
3일 전
익인35
근데 저렇게 살면 더 얼굴에 가면쓰고 열심히 해야지
3일 전
익인36
저러면 줬던 것도 뺏고싶을듯 부모님한테 앞으로 지원 절대 하지말라고 계속 주입시켜
3일 전
익인37
새언니 진짜 멍.청하다 ㅋㅋㅋㅋ 잘사는 시가면 계속 소통하고 교류하는게 장기적으로 훨씬 이득인데 ㅋㅋㅋㅋ 속물인거 대놓고 티내는 지능이... 그렇더라도 속으로만 생각하고 겉으로는 잘 모셔야지
3일 전
익인39
콩고물때문에 왔다갔다하는것도 속보이는거 아냐?
3일 전
글쓴이
근데 우리아빠엄마가 손주를 좋아하니까 그거 다 알면서도 그래도 집으로 자주 찾아왔으면 좋겠다 이랬던거야ㅋㅋㅋ 근데 바로 뚝 끊어버리니까 더 배신감 드는듯 ㅠㅠ
3일 전
익인41
개둔
3일 전
익인43
집 해준거면 엄청난건데....
3일 전
익인45
첫째 낳고 정신없이 바쁘거나 오빠랑 사이가 안좋아졌거나 부모님한테 뭐 서운한거 생겼을 가능성은...?
3일 전
글쓴이
첫째 다섯살...ㅋㅋㅋㅋㅋ 어린이집 끝나면 우리집으로 왔었어 ㅋㅋㅋㅋ
아니 서운한거 생길 가능성이 뭐가 있을지 모르겠어 타이밍이 딱 그랬으니까 딱히??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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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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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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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글쓴이
엉??? 우리집 얘기 쓴건데 뭐래는거ㅋㅋㅋㅋ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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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익인63
삭제한 댓글에게
왜케 꼬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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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뭐 그렇게 생각하면 어쩔수 없고? 내 통장 인증 해야되나?

3일 전
익인51
아니 ..나라면 진짜 집이 되네? 와 미쳤는데? 하고 감사해서 이제 그만 좀 하라고 할 때까지 음식 보내고 주말마다 찾아갈듯ㅋㅋㅋ 난 진짜 더 속물이라 더 떨어질거 없나 더 아부떪...
3일 전
글쓴이
그러게 음식까진 아니어도 이렇게 타이밍적으로는 안그럴텐데...
3일 전
익인55
둔하다.....
3일 전
익인57
ㄹㅇ 길게 볼 줄 모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59
그래서 셋째 오빠는 없나요 아가씨 ☺️
3일 전
글쓴이
저랑 결혼할까여?ㅋㅋㅋㅋ (내쫓김)ㅋㅋ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61
상속 재판 가보고 느낀건데 가족이고, 평소에 잘하니까 라고 생각해도 재산이 걸려있으면 사람들 태도가 바뀌더라 어르신들은 돌아가실 때까지 사주지 말고 상속해주지 말고 뭐 하나 큰 건 꽉 쥐고 계셔야 한다고 느꼈음
3일 전
글쓴이
맞아 그래서 집에 찾아올때마다 용돈 주는거였어 아빠가 술마실때마다 하는말이 주변 사람들이 항상 그런대 유산 먼저 주지말고 생활비 카드로 주지말고 집에 찾아올때 용돈 쥐어줘라
그래서 아빠도 조건부로 집 옮겨주고 올때만 용돈주고 생활비 카드도 안주려다가 언니가 애 데리고 다니면서 돈 쓸일 많으니까 이번에 처음 카드줬아

3일 전
익인63
쓰나 나도 비슷한 집 장녀 (아래 남동생) 인데 비슷한 집안 만나는게 너무 어려워.. 언니는 어떻게 결혼하셨어?
3일 전
글쓴이
언니는 학교 cc였어 오빠는 회사 사내커플.....ㅋㅋ
3일 전
익인63
나도 진짜 괜찮은 학교다니는데 cc로 비슷한사람 만날수가없더라고ㅠㅠ
3일 전
글쓴이
ㅠㅠ 학교에서 과대과? 이렇게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하던데 난 학교가 별로라 잘 모르지만 친구랑 몇대몇 소개팅 해봐
3일 전
익인65
애기 돌보느라 그런건 아니구??
3일 전
글쓴이
조카는 5살..
3일 전
익인67
사위도 자주 집에 와?
3일 전
익인63
오 이것도 궁금
3일 전
글쓴이
응 ㅇㄷ에 몇번 썼어 우리집에서 자주 자고가기까지 해
근데 오빠네는 우리집에서 안자고가 초대한적도 없음ㅋㅋㅋ
언니네는 자주 초대도 하는데 더 비교돼서 배신감 큰듯... 자주 오는 이유가 있었구나 이러면서?

3일 전
익인69
ㅎㅎㅎ
3일 전
글쓴이
웃는 이유가 뭐지ㅋㅋㅋ 주작이라 생각해서?
3일 전
익인71
난 시댁이 저러면 걍 무조건 굽히고 살텐데ㅋㅋ
머리가 안좋은 사람들은 시야가 좁긴하구나

3일 전
글쓴이
그러게 바보인가봐 굽히고 살기까진 안해도 사업하는 사람들 잇속 빠른걸 모르나 ㅠㅠ 아빠 말로는 자기한테 준게 아니고 손주때문에 준거라는데 왜 착각하는거지...
짜증나는게 새언니 때문에 나까지 피해보게 생겼어

3일 전
익인73
와 나였으면 받들어 모시고 살텐데 시댁 잘 만나는게 을매나 좋은지도 모르고...
3일 전
글쓴이
요즘 자가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ㅠ 난 주변 친구들한테 꽃밭 소리 들을까봐 말조심하는 중이거든... 근데 그럴시간에 제테크도 안해 헬스다녀 피부과 다녀 회사도 안다녀... 애랑 둘이 자주 찾아오고 백 사줬는데도 유행지났다 소리 할정도면 불편한 사이 아니잖아? 집 옮기자마자 발 끊는거 너무 속보이는데 왜이러는걸까;
3일 전
익인75
근데 솔직히 오빠도 똑같은넘 아닌가…..끼리끼리 잘만난듯?
2일 전
글쓴이
맞음ㅋㅋㅋ ㅇㄷ에 썼는데 오빠도 똑같아ㅋㅋㅋㅋ 그래서 이제 걔네 능력으로 살아봐야지 이러심ㅋㅋ
울 언니가 우리집 와서 24평대랑 차원이 다르게 관리비 폭탄이다 이러고 갔는데 이제 오빠네는 전부 다 줄인다더라고
근데 피부과 헬스 뮤지컬 이런건 눈높아져서 못끊을텐데 형부는 외벌이여도 능력이라도 있지 새언니는 어찌 다니려나 궁금해 ㅋㅋㅋㅋ
그리고 이번 사건에서 느낀게 결혼시킬때 부모들이 최소학벌을 보는 이유가 다 있는것 같기도 하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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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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