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말 하는건 아니고..
내가 대상(남녀노소) 안가리고 귀엽다, 사랑스럽다 이런말 해. 플러팅은 아니야.. 정말..
예를 들면
교수님(여자든 남자든)이 파마를 하고 옴 -> 교수님 진짜 사랑스러우세요!
남사친이 그날따라 잘생겨보임(내스타일인거 말고 xxxx)->오 잘생겼다 오늘 // 참고로 오히려 맘에드는 남자한테는 뚝딱이 됨.. 암말 못함
여사친이랑 애기들한테도 예외없이 하는데 ㅠ.. 남자나 나보다 나이있으신분께도 그러니까 다들 가끔 헉 하더라고 ㅠ....
나는 그냥 단순 칭찬이고 진짜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말하는거다 라고했는데, 안좋게 볼 사람은 안좋게본다고 그러지 말라길래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