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무실에서도 계속 술마심(헤어진거 아니더라도 원래 성격 이상해서 공사구분 못 함)
그리고 발코니 같은 곳?에서 담배피면서 자꾸 질질짬 그리고 앉아서 전 여친한테 구구절절문 보냄
그러더니 갑자기 회식하러 가자고하면서 한우사줌 그리고 그 한우집에서 한숨 노래 연속재생 틀어둠 그 가게 사람들 한우먹는 2시간 내내 계속 한숨을 들음 그러더니 다시 술에 엄청 취해서 카페를 놀러가자고 했다가. 거기서 잠들었다가 깨서 자기 속이 너무 안 좋다고 짬뽕 먹으러가자고 함. 결국 짬뽕집 사장님한테 계속 같은 노래 나오니까 거북하다고 좀 끄라고 혼남. 그리고 짬뽕에 고량주 먹더니 헛구역질하다가 길가로 나가서 토함 아 진짜 더러움 그리고 공원 벤치에 앉혀두고 부사장님 불러서 가지고 가라고함. 그리고 난 하루종일 업무 못하고 저러고 퇴근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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