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이라 그런가 아니면 사회생활을 너무 늦게 해서 그런가...
말을 조리있게 하지 못해서 일 하다가 궁금한게 있으면 단문으로 냅다 말하지 말고 생각을 정리한 뒤에 육하원칙에 따라 말하라고 했거든?
그랬더니 점심메뉴 취합해서 말할 때 ㅇㅇ과장님은 김밥, ㅇㅇ대리님은 김밥에 우동, 부장님은 육개장, 저는 우동 먹고싶습니다
이렇게 풀어서 말하고 있어🤦♀️
(점심은 시키고 싶은 사람이 메뉴 취합하는게 우리 사무실 룰이라서 오늘은 막내가 취합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