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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54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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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또 있었어 내가 살찌면서 가슴이 꽤 커졌거든? 근데 아빠가 엄마한테 "쟤 가슴이 왜케 커졌냐"고 물어봤다는거야. 그리고 가슴 부각되는 옷 입으면 노골적으로 쳐다보고.. 

나 중1때인가는 뒤에서 의도적으로 백허그?식으로 해서 양쪽 가슴을 확 움켜쥐는거야 어린 나이인데도 기분이 너무 나빠서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아빠가 그랬대.

내 가슴이 얼마나 나왔나 체크해보려고 그랬다고;

다른 집 아빠들도 이래? 아 쓰다보니 토할거같오😿

추천


 
   
익인1
절대 안그러는데
1개월 전
익인3
절대 아님
1개월 전
익인4
ㄴㄴ...보통 아빠들은 딸 2차 성징 오고 나서부터는 엄청 조심해
1개월 전
익인5
정상적인 아빠는 저렇게 스킨쉽 안 해
그리고 말로도 성적인 얘기 안 꺼내..

1개월 전
글쓴이
하,,,,,,
1개월 전
익인6
나도 초6~중2때까지 어른 다됐다면서 허리랑 가슴 만지면서 검사 당했었는데 그때 기억하면 걍 죽고싶어짐
1개월 전
글쓴이
끔찍하다..
1개월 전
익인7
더러워
1개월 전
익인8
진짜 미쳤나 절대 안그럼
1개월 전
익인9
독립 추천
1개월 전
익인10
ㅋㅋㅋㅋㅋ와 변명까지 개똑같애 나도 초딩때 그랬음;
엄마랑 언니도 같이 있었는데 당황해서 엄마 쳐다보니까 한다는 말이 아빠가 얼마나 컸나 본거야~~ 이러면서 감싸더라

1개월 전
글쓴이
으아아 너무 싫어
1개월 전
글쓴이
울엄마도 그랬어 "너 어차피 중1인데 가슴도 없으면서 뭐 그러냐"고
1개월 전
익인11
말도안돼.. 완전 충격인데.. 꼭 독립하길 우리집 딸부잣집인데 아빠가 절대 우리 앞에서 가슴얘기 이런거 안해 스킨쉽도 어렸을때 배아프다고 해서 배 손으로 문질러준 기억밖에 없고 2차성징 하고 나서는 스친적도 없어
1개월 전
글쓴이
이래야 정상이지.. 하 진짜 싫다
1개월 전
익인65
222
1개월 전
익인65
애초에 닿는건 유치원 때나 그러지
애기때 안기거나 업힌 경험은 있어도
특정 부위를 만지는 경우는 없었음
초등학생때는 손잡는게 끝이고
그마저도 고학년되니까 안함
아버지랑 했던 마지막 신체접촉은 대학교 졸업식때 사진찍으면서 살짝 팔 잡은거
애초에 신체접촉할 일 자체가 많이 없음
엄청 어렸을 때나 애정표현한다고 안아주거나하지 좀 크면 안만지는게 정상임 애들도 예민해지니까 서로 조심해야지

애초에 가풍이 신체접촉이 잦은
집들도 있지만 보통 안거나 볼뽀뽀 정도로 끝내지 성적으로 특정부위를 만진다는건 좀 그래

1개월 전
익인12
??
1개월 전
익인13
와..... 진짜 난 중학생때부터 아빠랑 몸 터치 거의 안했음
1개월 전
익인14
절대 안 그래
1개월 전
익인15
와 토나와..원래 안 그래
1개월 전
익인16
절대 안그럼
1개월 전
익인17
?? 내가 뭘 읽은거지? 당연히 문제지
1개월 전
익인18
아... 제정신이 아니신가....
1개월 전
익인19
절대로ㅜ 아빠랑 성? 관련 얘기한건 첫생리 축하가 처음이자 마지막임
1개월 전
익인20
우리집 딸 셋인데 나 생리 시작한 후부터 아빠 웃통 깐 것도 본 적 없고 어께동무도 주막쥐고 하심 뭔 가슴을 만져 가슴을 그냥 토나온다
1개월 전
익인21
아니....성추행이지 쓰니가 수치심느끼면 더더욱 안되지 확실하게 말해...
1개월 전
익인22
오히려 조심스러워지지..
1개월 전
익인16
오싹공포로 가야되는 글 아니냐
1개월 전
익인23
조졌네이거
1개월 전
익인24
절대
안 그럼 진짜... 우리아빠는 내방문도 함부로 연적도없음 개토나와 진심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아빠는 내방문 벌컥벌컥 열어ㅜ
1개월 전
익인24
우리아빠는 노크함 다큰성인딸인데 존중도없고 그게무ㅜ야 ㅜ
1개월 전
익인25
절대 안그래 그럴리없어
1개월 전
익인26
응???? ㅁ진짜 내가 뭘 본거지..
1개월 전
익인27
ㅋㅋㅋㅋ와 본문도 댓글도; 본인 딸한테 저러는데 감싸고 도네 진짜 ㄹㅈㄷ 남미새 그러고도 엄마냐
1개월 전
익인28
절대절대절대
1개월 전
익인29
우리 아빠는 안타깝다는 듯이 왤케 작나면서 나랑 같이 슬퍼하셨눈데….
1개월 전
익인30
엄마는 뭐라고 안 하셔...?
1개월 전
글쓴이
아빠를 감싸고 돌아.. 니가 예민한거라고
1개월 전
익인30
아...ㅠ 어떡해 독립하자
1개월 전
익인33
엄마도 좀 문제인데ㅠ 울집은 엄마가 아무리 가족이라도 이성은 무조건 조심해야 한다고 교육시켰음. 오빠도 아빠도 백프로 믿지 말라고 했는데... 딸이 불쾌하다고 했는데도 그러는건 좀 아니다ㅠ
1개월 전
익인31
ㄴㄴ 우리집은 아빠가 무조건 노크하는데
1개월 전
익인31
아무리 집안차이가 있다해도 이건 아님,,,
불같이화내면 내 딸인데 뭐 어때서 라고 답할사람인듯

1개월 전
익인32
아니..세상에나
1개월 전
익인33
정상적인 아빠라면 내 딸의 가슴크기가 머릿속에 떠오르지도 않겠지만 떠오른다 하더라도 살이 쪘다로 이어지지 가슴이 크다로 이어지진 않음.. 사춘기 접어들고 변화가 오는것 같다 싶으면 오히려 더 조심하려고 방문도 잘 안열거나 노크하고 그냥 밖에거 부르고 특히 샤워하는 것 같다? 그럼 아예 내가 완전히 옷입고 나가기 전까진 방이나 욕실 근처로는 안옴.
1개월 전
익인34
조심해..
1개월 전
익인35
절대절대절대 그런일 없어 웩웩웩
1개월 전
익인36
어우 소름끼쳐.. 우리 집은 방문 열 때도 노크하고 내가 나올 때까지 기다릴 정도로 서로 터치 없음.. 몸 얘기도 안 하고 하다못해 옷 간섭도 안 함
1개월 전
익인38
가슴 얘기 자체를 안 꺼내는데..
오히려 내가 엄마랑 생리나 가슴 얘기하면 아빠가 자리 떠

1개월 전
익인31
22,,
1개월 전
익인39
33333
1개월 전
익인39
조졌다…
1개월 전
익인39
아빠 너 성적으로 생각하는 개쓰레기라는 소리야
1개월 전
익인40
막말로 빨개벗고 다녀도 우리아빠는 거들떠보지도 않을듯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이게 맞잖아
아빠와 딸인데...남자와 여자가 아니구

1개월 전
익인41
절대 그런얘기도 안하고 행동도안해…
1개월 전
익인42
뱃살을 쥐면서 살좀빼라 하면 했지 그런소리 안함
1개월 전
익인43
2222
1개월 전
익인18
나는 뱃살을 쥐어도 미쳤냐면서 진짜 극혐 눈빛으로 쳐다 볼 거 같은데.. 터치 일절 없음....
1개월 전
익인44
진심 개에바
1개월 전
익인44
나도 목욕중인데 대뜸 문열고 들어와서
뭐하냐, 씻냐? 이러고 쳐다 보고 감 환멸

1개월 전
글쓴이
헐....
1개월 전
익인45
그걸 못참고 직접 만져봤다는게 에바임
인간으로서 존엄성이 없고 무슨 딸을 자기 소유인것마냥 지가 꼴리면 만져볼수있다고 생각한다는게

1개월 전
익인46
그래 이상한거 맞다니까..
1개월 전
익인47
독립하자..어머니도 아빠 편 들어주는데 어떻게 거기서 살아
1개월 전
익인48
아니; 빨게 벗고 다녀도 저런행동 안하는게 정상이지 몸매 좋아져서 너보고 더러운 생각 하는중인 인것 같음 ; 약간 딥페이크방 같은거 들어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잘때 문 잠그고자 꼭
1개월 전
글쓴이
웅 안그래도 저번에 엄마가 할머니집 며칠 간 갔을때 문잠그고 잤어ㅜ
1개월 전
익인49
쓰니가 예민한 게 절대 아님... 아무리 아빠와 딸이라지만 그런 얘기는 아니지.....
우리 아빠는 아예 그런 이야기를 절대 안하심 스킨십도 손잡고 팔짱 끼는 거 말고는 절대절대 안함

1개월 전
익인50
어느 아빠가 저래 성추행이지
1개월 전
익인51
우리집 딸셋인데 절대..
1개월 전
익인52
절대 안그럼 많이 먹었다하면 배정도만 만져봄..
1개월 전
익인31
엄마는 뭐라안하셔?
1개월 전
글쓴이
싸고돌아 아빠를
내가 예민하대..

1개월 전
익인50
쓰니야 네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해ㅠ
아빠 이러는 거 성추행이라고 한 번만 더 그러면 연 끊겠다고 너무 불쾌하고 소름돋는다고
어느 집 아빠가 딸한테 그러냐고 생각을 해보라고 해

1개월 전
글쓴이
말이 통할지 모르겠어..아니내가 저번에 아빠한테 왜 내 가슴에 관심을 가지냐고 따졌더니
너한테 직접적으로 얘기한 게 아니라 엄마한테 "쟤 가슴이 왜케 커젾어?"라고 물어본거기 때문에 괜찮대;

1개월 전
익인50
아니면 편지를 쓰는 것도 좋아ㅠ 말로 하면 감정적이게 되니까 차근차근 마음 정리 해서 편지로 써서 아빠 옷 주머니에 넣어놔봐
그래도 일말의 양심이 있으면 그걸 보고도 또 그러진 않겠지..

1개월 전
익인53
말도 안되는데 진심..
1개월 전
익인54
헐 우리집은 가족 모두가 샤워하고 나서 옷을 화장실에서 다 갖춰 입고 나오고 애초에 몸 터치 조차도 안함… 가족 방 문 닫혀 있을 때는 무족권 노크 세 번 하고… 조심해서 나쁠 거 없으니까 조심하자…
1개월 전
익인55
정상적인 아빠는 그런 얘기 일체 안함... 관련된 얘기도 안해
1개월 전
익인56
난 엄마랑도 그런 터치 안했어...
1개월 전
익인57
진짜 오바야
1개월 전
익인58
진짜 미친 건가 정상 아니야
1개월 전
익인59
레전드네.... 난 초등학교 저학년 때 혼자 씻기 시작한 이후로 몸에 일절 터치 없었음... 그런 발언도 절대 안함
1개월 전
익인60
댓글보다가 충격 엄마들은 왜 아빠 감싸는 거야.. 엄마기 전에 아빠 아내라는건가?
1개월 전
익인61
안그래!!! 아오 진짜!!
1개월 전
익인62
??????
미친거 아냐
나 성추행 당했을때 짓이랑 같음

1개월 전
익인63
정상 아니야. 범죄야. 많이 힘들겠다. 엄마도 같은 결의 사람이네. 그러니 이해를 바라지마. 조건이 조금이라도 갖춰지면 탈출해.
1개월 전
익인64
아이고..
1개월 전
익인66
토나와 저러다 뉴스에 나오는 파렴치한 아빠들 같아지는거 아냐?
1개월 전
익인67
이전 글 보고 이 글 봤는데 정상이 아님.보통 아빠들 절대 안 그래
근데 엄마가 저기에 대해 전혀 심각성을 못느끼다니...하..
여성폭력 상담센터 같은곳에 전화해서 상담한번 받아보는건 어때?
그래도 전문가들이니까 조금 더 유용한 조언을 해주시지 않을까 싶어
독립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거 같긴 한데 당장 그게 힘들면 저런곳에 도움이라도 요청해 보는게 좋을거 같아서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
1개월 전
익인67
사이트 들어가보니 채팅으로도 상담 가능하데..혼자 앓지 말고..
힘내..토닥토닥

1개월 전
익인70
우리아빠는 저런 성 관련얘기는 진짜 단한번도 안함
1개월 전
익인73
?? 누가 그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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