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거의 5년도 안채우고 나간다그러구..그분도 어제 웹개발 퇴사함
다들 공통적으로 하는말 세가지가
밤샘, 새로운게 계속 나오니 끊임없는 공부, 상사가 안되는걸 자꾸 되게하라고 해서 스트레스 때문이래
난 컴공 적성에도 안맞는데 부모님이 이쪽일하셔서 부모님강요로 편입했거든..? 어찌저찌 졸작도 힘들게 만들고 진짜 스트레스받았는데 요즘 주변에서 퇴사하구 안좋은말만 하니까 벌써부터 더 의지가 안생긴달까..ㅋㅋ
내주변 졸업생들은 교수님이 취업 꽃아준거 아니면 거의다 부트캠프가서 취직하는데 솔직히 비전공자도 많잖아?
4년 전공했는데 부트캠프까지 8개월 다니고 겨우 취직한다는게 현타오더라
님은 컴공에 자부심(?) 있으셔서 급여도 좋고 취직도 잘되고 앉아서 하는일이라 다른일보다 좋다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