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탓일까 아니면 내가 맞게 느끼는걸까? 막 엄청 먼것처럼 행동하는건 아닌데 묘하게 멀게 느껴져서 더 뭐지 싶어ㅠㅠ ex 대학생인데 밥 같이 먹기로 한날이 있는데 앞으로는 자기 뭐 해야해서 그날은 같이 못먹을것 같다고 일방적으로 취소하거나 약속 있다고하는데 거짓말은 아니겠지만 참 그렇네 내가 서운한게 이상한건가 애초에 이친구가 나한테 의도한걸 내가 잘(?) 느낀건가? 뭔지 너무 혼란스러워 근데 또 얘기할때는 평소같이 잘 얘기해 (우리가 좀 유치하게 노는데 유치한 얘기 평소처럼 해) 뭘까 진짜...? 내가 너무 예민한가??? 저번학기까지 안그랬는데 이번학기부터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