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카페 조금 한가한데 자주오시는 단골 아주머니가 갑자기 자기가 고민이 있으시대
그래서 갑자기 손님 딸래미 프사에 있는 딸램이랑 그분남친 셀카를 보여주시면서 너무너무너무 관상이 안좋아서 헤어졌으몀 좋겠대 ㅠㅠㅋㅋㅋㅋ하
근데 관상이 진짜 안좋으신거야… 오…. 뭐라 말 할 수 없었음
딸래미몰래 클럽간것도 여러번 들키고 딸은 집에서 울고불고살도 자꾸 빠지고 자기가 너무 마음이 찢어진다고 ㅠㅠㅠㅠㅠ
암튼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하셨으면 나한테 얘기를 하셨을까 ㅠㅠㅠ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님분 꼬옥 헤어지셨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