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하다가 길캐(?) 당해봄

몇 년 전이고 그때 한창 쇼미 유행할 때라 힙합에 미쳐서 스타일도 노래도 그냥 내가 좋아하는 힙합(점장님한테 허락받음) 틀어놓고 근무했었는데 어떤 남성분이 와서 갑자기 힙합 좋아하냐 이러길래 아 네 ~ 이러니까 대뜸 여돌 만들고 있는데 오디션 볼 생각 없냐 근데 그냥 방송쪽 명함인가 그래뜸 그때 명함이 cj였어 거절했지만 뭔가 아쉬웠음 .. 이제는 나이 먹어서 오디션 나이제한에 걸리는 나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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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대뜸 계산할 물건 주면서 힙합 좋아하세요? 이랬어 ㅋㅋㅋ

[익인2]

근데 좋아하는거랑 잘 부르는거랑은 다르잖아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내가 볼땐 예능캐로 데려가려고 했던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