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지양하자는 말이 나왔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건 그때 그걸 본 사람만 알 수 있는 거잖음
뉴비들도 있을 거고 그 글을 보지 못한 사람들도 있을 거고..
큰방에 용병을 검색해도 지양하자는 얘기가 잘 안 보임 나만해도 아까 처음으로 언급했던 글에서 알게 됨
다른 사이트도 마찬가지 적어도 나는 올 시즌에 용병이라는 단어에 대해 언급해서 알려진 글을 본 적이 없어
티켓팅 용병부터 시작해서 기자들이나 사람들도 널리 사용하는 용어다보니 좋지 않은 뜻이 들어있는 단어인지 몰랐음
지금 알게된 사람들은 본인 생각에 따라 지양하면 되는 거고.. 굳이 서로 비꼬거나 조롱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
그리고 부정적인 뜻이 포함되어 있다는 걸 알려주는 글에도 왜???라고 쓰는 사람은 문맹이거나 답 없는 어그로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