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람은 자기가 늘 쓰던 말 늘 하던 행동 지적 당하면

인정하기 싫어함 나도 용병이라는 말 잘 쓰지만 그게 공식적으로 쓸 말 아니라는건 잘 알고 있음 아마 지금 부정 당하는 느낌이라 인정 안 하는 애들 많을거임 원래 용병 말고도 지적 당하면 인정 안 하는거 인간들 종특임 

[신판1]

억지 논리로 지적당하면 인정하기 싫어할 수도 있지
모든 지적이 다 타당한 것도 아닌걸

[글쓴신판]

이렇게 생각해야 마음 편하긴 함

[신판2]

지금은 그 지적이 정당치않아서 받아들여지지않고 다른 의견 나오는중이지

[신판3]

이게 왜이렇게 무대뽀로 아니라고 하는 반응이랑 대립되는지 모르겠음 몇년전부터 지양하자던 분위기는 허상인가

[신판4]

어디가 정당하지 않은 지적이지 배우면 좋은거 아닌가 몇년전부터 나온 말인데

[글쓴신판]

여기서 사람 그릇이 갈리는거지 틀린걸 인정하느냐 못하느냐에서 보통 후자가 많긴 함

[신판5]

나도 딱 쓰니랑 똑같은데... 아니 지양하는 단어가 맞는데 그게 왜?? 는 진짜 고집으로 밖에 안보임

[신판5]

물론 나도 용병이라는 단어 쓰긴했는데 지양하는 단어인건 알았어 ㅋㅋㅋㅋ

[신판6]

그냥 우기는 거 보면 평소에 모르고 많이 써왔구나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