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아빠가 내 신음소리를 밤에 들었어.(방에 나 혼자 있었음) 근데 그 다음날 아빠가 엄마한테 들으란듯이 얘기하는거야. 밤에 쓰니가 이상한 짓 한다, 신음소리를 내더라 (남친이랑 전화중이었음 사실은)
라고...아빠도 그걸 왜 얘기하고 앉아있는지ㅜ
근데 엄마가 모른체하고 입꾹닫인게 더 신경쓰여
나 어떡해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