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선수 다 sk에 있을때부터 진심으로 좋아했고
셋 다 정말 열심히 + 잘 해줬던 선수들이라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싶고 싱숭생숭이라 일이 손에 안잡히네
내가 좋아했던 sk, 인천야구가 진짜 사라져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