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이거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게 더 안좋은거 아냐?
안그래도 걱정많고 생각많은성격인데 할머니가 45년전에 당뇨에 걸린것도 최근에 알게됐고 또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셨거든
거기다 관절염때문에 병원에서 처방약도 꾸준히 먹어야되고 식전에 야채도 먹어야되고 식후에 걷기운동도 해야되고 그냥 밥이랑 간식을 편하게 먹기가 힘들어짐...
평생 이렇게 살아야되나..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을거같아
그렇다고 라면 짜장면을 안먹냐? 그건 아님 먹는데 신경만 더 쓰여
거기다 빵 떡 면 과자 등등 뭐 먹을때마다 당이나 탄수화물 아닌게 없으니..